유니코서치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영문사이트

aboutus

유니코써치회사소개
목록보기
영어인터뷰를 앞두고 있다면

외국계회사로 이직할 때 피할 수 없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영어인터뷰'. 외국계회사니 영어로 면접을 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많은 지원자들이 이에 대한 큰 부담감을 느낀다. 이들은 읽고 쓰는 것은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외국인과 만나서 영어로 대화를 하는 것은 자신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영어인터뷰를 통과하지 않고서는 외국계회사에 입사할 수 없다. 외국계회사는 임원이나 매니저급은 외국인인 경우가 많고 외국에 있는 파트너와 활발히 의사소통하면서 일해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면접관이 외국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영어인터뷰를 앞두고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지 알아보자.

 

1. 스킬보다 컨텐츠에 신경써라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사실이 있다. 영어인터뷰는 유창한 영어실력을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물론 영어를 잘하면 유리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에서 영어는 목적이 아니라 도구다. 따라서 영어인터뷰에서 검증하려고 하는 것은 지원자의 영어실력보다는 지원자가 회사와 직무에 적합한지 여부다. 영어실력은 일을 하는데 장애가 되지 않을 정도면 충분하다. 따라서 스킬보다는 컨텐츠에 더 신경을 쓰길 권하고 싶다. 영어인터뷰를 앞두고 있다면 예상질문 리스트와 답변을 준비하고 이를 충분히 숙지하는 것이 좋다. 회사와 직무에 대해 충분히 조사하고 자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연결한 답변을 영어로 정리한 후 수차례 소리내어 읽으면 도움이 된다.

2. 확신과 자신감으로 무장하라

영어인터뷰의 면접관이 북미나 유럽 출신이라면 특히 신경을 써야할 것이 있다. 확신과 자신감으로 자신을 무장하고 면접에서 이를 충분히 어필하는 것이다. 이들은 아이컨텍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적극적으로 자신을 드려내지 못하면 자존감이 떨어지는 사람으로 여긴다. 그렇다면 확신과 자신감은 어디서 올까? 아마도 충분한 준비에서부터 비롯될 것이다. 직무기술서(JD)를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이력서의 세부사항을 하나하나 다시 짚어보자. 그리고 자신이 이 직무에 적임자라는 사실을 자신있는 태도로 면접관에게 어필하자. 당신의 열정과 에너지가 면접관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다.

3.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라

영어인터뷰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질문은 "Why shoud we hire you?"일 것이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어색하지만 외국인 면접관은 이 질문을 던져놓고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지원자의 답을 기다린다. 이때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예를 들어 답변을 하는 것이 좋다. '나는 매사에 열정적인 인재입니다'와 같은 두루뭉술한 이야기보다는 과거에 자신이 만들어낸 구체적인 성과를 설명해야 한다. 전직장에서 만들어낸 매출(숫자), 성공사례, 영향력있는 고객사, 어려움을 이겨낸 스토리 등을 실감나게 이야기하자. 가능하다면 입사 후 자신의 계획을 공유해도 좋다. 지원하는 회사의 현안을 언급하고 이를 어떤 전략과 방법으로 해결할지 이야기한다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4. 통찰력있는 질문을 하라

외국인 면접관들이 면접이 끝날 때 쯤 반드시 하는 질문이 있다. "Do you have any questions?" 외국인 면접관들은 면접은 지원자와 면접관이 서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원자가 어떤 질문을 가지고 있는지 묻고 이에 대한 답변을 해줄 준비가 되어 있다. 이런 황금같은 기회를 연봉이나 휴가와 같은 미시적인 질문으로 날려 버리지 마라. 통찰력있는 질문을 함으로써 자신이 큰 그림을 볼 줄 아는 인재라는 인상을 주는 것이 좋다. 외국계회사라면 본사가 가지고 있는 한국시장에서의 전략이나 계획 등을 물어보는 것은 어떨까? 조금 더 용기를 낸다면 면접관이 자신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우려를 물어볼 수도 있다. 답변을 듣고 자신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무엇을 할 계획인지 어필한다면 좋을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영어인터뷰라 해서 크게 다를 것은 없다. 지원자가 회사와 직무에 적합한 사람인지 확인하는 것이 모든 면접의 목적이다. 하지만 면접관이 누구인지에 따라 인터뷰 내용이 다를 수 있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량에 다소 차이가 날수도 있다. 영어인터뷰를 앞두고 있다면 헤드헌터나 채용담당자에게 면접관에 대한 정보를 예의바르게 요청하는 것도 시도해보자. 이름과 직책을 안다면 링크드인을 통해 프로필을 검색해 볼 수도 있다. 어떤 면접관이든 면접에 대해서 충실히 준비하고 진지하게 임하는 지원자를 높이 평가한다. 그러니 지금 바로 영어인터뷰를 준비를 시작하자.

목록보기